오버워치

작업의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레고 지인인 동생이 카톡으로 오버워치 이미지 타일로 만든다고 이미지를 보내줬는데...
대략 판크기가 상상초월을 하더군요.



이미지도 고르고 골라 최종적으로 가장 아래 이미지로 선택.
 
크기는 32X32 40장으로 줄이고 줄였습니다.



예상기간을 한달로 잡고 밑판 받고 시작을 했는데...
타일 수량조절을 실패해서 부족한 타일 기다리느라 15일을 날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택배가 8월 2일날 도착!
마감일이 8월 15일인데...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퇴근하고 자기전까지 차근차근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절반의 완성!
 
한쪽의 캐릭터들이 완성 되었습니다.
특히 오른쪽의 여자분... 위도우였나..
피부색을 고민하다 다시 손보느라 뜯어낸다고 손톱이 희생되었습니다. 흑..


반대편의 캐릭터들도 작업시작!

완성된 캐릭터들을 합쳐주고..
 
오버워치 심볼도 한가운데 때려 박아주고...


글자도 넣어줍니다.
 
캐릭터들 다 만들었으니 나머진 쉽겠지요.
 
 
...했는데 이게 왠 걸?


배경이 단순 반복 작업인데...
 
굉장히 지루하고 시간 엄청 잡아먹는 복병이었습니다.  덕분에 마감일을 하루넘긴 16일에 완성했네요.



자유로운 도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완성 한 걸 보니 크긴 크네요. 
 
포장해서 택배로 서울에 보내고 나니 동생은 마감 맞추느라 고생 중이더군요.
이 작품들 어디 나가는건가 했더니..


여기 전시되는 거였더라구요.
 
동생쪽은 신규맵인 부산맵인가 만들었는데 행사서 공개 전까지 보안유지라고 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팀에서 만든 신규맵 부산 디오라마랑 뒤에 현수막으로 위장한 모자이크.. 흑흑..
 
모자이크 설치 아래가 너무 휑해서 좀 그렇지만서도.. 일단은 끝냈으니..


그리고 행사 당일


부산맵 공개전까지 보안유지되고 있는 부산 디오라마
(제건 부산맵이랑 관계없으니 그냥 보임)


그리고 오버워치 총괄디렉터 제프 카플란의 부산맵 공개 후


공개된 부산맵 디오라마
 
...에 제 작품은 완전 묻혔네요.. ㅠㅠ



덧글

  • 로그온티어 2018/11/17 20:09 #

    와아 이정도면 폭발적 반응이! 그 생각하다가
    결말에서..............앗! 아아...
  • ZAKU 2018/11/17 20:16 #

    어흑흑...ㅠㅠ

    병풍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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